Petit Tote XS -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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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명
    Petit Tote XS - Black
  • 상품간략설명
    Brand_Glenroyal
    Country_Scotland
    Design_Informalware
    Color_Black
    Size_W26xD10x17cm
    Material_Bridle Leather
  • 판매가
    39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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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드
    Glenroy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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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it Tote XS -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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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Petit Tote - XS

시중에서 보기 어려운 작고 귀여운 사이즈의 심플한 가죽 토트입니다.

Informalware의 디자인과 Glenroyal 만의 메이킹이 만나 브라이들 레더 낱장으로 만든, 가벼우면서도 오래도록 쉽게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  "Petit Tote" 입니다.


옆면이나 밑면을 따로 재단하여 붙인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볼륨이 생기도록 단 한 장의 가죽만으로 입체적인 형태를 완성했습니다. 

두꺼운 한 장의 종이로 모델링을 시작하여 스코틀랜드로 프로토타입을 보내고, 다시 브라이들 레더로 만든 샘플을 받아 수차례 수정과정을 거치고 수개월간 사용해보며 테스트했습니다.


약간 기울어진, 거의 사다리꼴에 가까운 토트는 매우 가볍고 견고합니다. 오래 사용할수록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브라이들 레더와 정갈하고 단순한 디자인이 어떤 스타일에도 두루 어울립니다.

No Lining, 안감이 아예 없는 단순한 형태의 이 토트는 풀브라이들 레더로 만들어지며 매우 강인하고 두껍지만 가볍습니다.


Size

XS: W26 x D10 x H17cm (Height with Handle 27cm)


· 핸들이 처음에 좀 딱딱하여 날카로운 느낌으로 만져집니다. 사용할수록 부드러워지니 참고부탁드립니다.

· 사진과 같이 표면에 남은 스크래치나 눌림, 스티치 위 봉제사의 잔여물이 있습니다. 두 장의 원단이 만나게 되는 엣지는 필연적으로 벌어지며, 접착제 잔여물이 보일 수 있습니다.

· 이는 제품 고유의 특성이며 불량으로 인한 반품 및 교환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특성에 대한 이해와 함께 신중한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 온도등 보관환경에 따라서 White Bloom이(하얗게 고체화된 왁스) 표면에 피어납니다. 부드러운 브러쉬나 천으로 닦아내면 지워지며 브라이들 레더 제품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1979년부터 전통 방식으로 공을 들여 가공된 최고급 브라이들 레더로 스코틀랜드 장인들 손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글렌로얄의 제품은 자연스럽게 가공된 원자재만의 Raw한 터치와 강인한 내구성, 오래 사용할수록 아름답게 사용자와 동화되어가는 제품입니다.



· Bridle Leather란?

브라이들 레더는 Vegetable Tanned, 즉 식물의 타닌으로 무두질한 소의 가죽으로(2년생 이상 Cowhide) 만드는 가죽의 일종입니다.

강한 내구성을 필요로 하는 마구(馬具)용으로 개발되어 쓰여온 가죽이며 글렌로얄이 사용하는 브라이들 레더는 Pit Vegetable Tanned 라는 조금 차별화된 가공을 합니다.

널리 쓰이는 Drum(Vegetable Tanned) 방식이 속성으로 무두질을 진행하기 위한 것이라면 Pit 방식은 그보다 15배이상(8~12주)의 가공 시간을 들여 단계별로 천천히 침전, 오일을 침투시키는 방법입니다. "Slow Pit / Rapid Drum"

브라이들 레더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은 아닙니다. 오직 천연 가공제만을 사용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극소수의 태너리에서 생산되는 특별한 브라이들 레더는 글렌로얄의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GLENROYAL products are produced using only the highest grade of Bridle leather."



브라이들 레더는 깊이 머금고 있는 오일을 가죽 표면으로 배출하여 종종 하얀 꽃을("White Bloom"이라고 표현하는) 피웁니다.

그것은 가공시 흡수된 오일, 왁스성분이 가죽 밖으로 배출되는 것으로 어쩌면 브라이들 레더의 증거라고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부드러운 천조각이나 브러쉬로 떨어내도 되지만 오염방지나 발수에 효과를 발하므로 조금 남겨둔채 사용해도 좋습니다. 마찰에 의하여 Wax성분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화학 염료나 안료등이 전혀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컬러와 촉감, 향조차도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시간에 따른 경년변화와 에이징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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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Petit Tote - XS

시중에서 보기 어려운 작고 귀여운 사이즈의 심플한 가죽 토트입니다.

Informalware의 디자인과 Glenroyal 만의 메이킹이 만나 브라이들 레더 낱장으로 만든, 가벼우면서도 오래도록 쉽게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  "Petit Tote" 입니다.


옆면이나 밑면을 따로 재단하여 붙인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볼륨이 생기도록 단 한 장의 가죽만으로 입체적인 형태를 완성했습니다. 

두꺼운 한 장의 종이로 모델링을 시작하여 스코틀랜드로 프로토타입을 보내고, 다시 브라이들 레더로 만든 샘플을 받아 수차례 수정과정을 거치고 수개월간 사용해보며 테스트했습니다.


약간 기울어진, 거의 사다리꼴에 가까운 토트는 매우 가볍고 견고합니다. 오래 사용할수록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브라이들 레더와 정갈하고 단순한 디자인이 어떤 스타일에도 두루 어울립니다.

No Lining, 안감이 아예 없는 단순한 형태의 이 토트는 풀브라이들 레더로 만들어지며 매우 강인하고 두껍지만 가볍습니다.


Size

XS: W26 x D10 x H17cm (Height with Handle 27cm)


· 핸들이 처음에 좀 딱딱하여 날카로운 느낌으로 만져집니다. 사용할수록 부드러워지니 참고부탁드립니다.

· 사진과 같이 표면에 남은 스크래치나 눌림, 스티치 위 봉제사의 잔여물이 있습니다. 두 장의 원단이 만나게 되는 엣지는 필연적으로 벌어지며, 접착제 잔여물이 보일 수 있습니다.

· 이는 제품 고유의 특성이며 불량으로 인한 반품 및 교환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특성에 대한 이해와 함께 신중한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 온도등 보관환경에 따라서 White Bloom이(하얗게 고체화된 왁스) 표면에 피어납니다. 부드러운 브러쉬나 천으로 닦아내면 지워지며 브라이들 레더 제품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1979년부터 전통 방식으로 공을 들여 가공된 최고급 브라이들 레더로 스코틀랜드 장인들 손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글렌로얄의 제품은 자연스럽게 가공된 원자재만의 Raw한 터치와 강인한 내구성, 오래 사용할수록 아름답게 사용자와 동화되어가는 제품입니다.



· Bridle Leather란?

브라이들 레더는 Vegetable Tanned, 즉 식물의 타닌으로 무두질한 소의 가죽으로(2년생 이상 Cowhide) 만드는 가죽의 일종입니다.

강한 내구성을 필요로 하는 마구(馬具)용으로 개발되어 쓰여온 가죽이며 글렌로얄이 사용하는 브라이들 레더는 Pit Vegetable Tanned 라는 조금 차별화된 가공을 합니다.

널리 쓰이는 Drum(Vegetable Tanned) 방식이 속성으로 무두질을 진행하기 위한 것이라면 Pit 방식은 그보다 15배이상(8~12주)의 가공 시간을 들여 단계별로 천천히 침전, 오일을 침투시키는 방법입니다. "Slow Pit / Rapid Drum"

브라이들 레더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은 아닙니다. 오직 천연 가공제만을 사용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극소수의 태너리에서 생산되는 특별한 브라이들 레더는 글렌로얄의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GLENROYAL products are produced using only the highest grade of Bridle leather."



브라이들 레더는 깊이 머금고 있는 오일을 가죽 표면으로 배출하여 종종 하얀 꽃을("White Bloom"이라고 표현하는) 피웁니다.

그것은 가공시 흡수된 오일, 왁스성분이 가죽 밖으로 배출되는 것으로 어쩌면 브라이들 레더의 증거라고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부드러운 천조각이나 브러쉬로 떨어내도 되지만 오염방지나 발수에 효과를 발하므로 조금 남겨둔채 사용해도 좋습니다. 마찰에 의하여 Wax성분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화학 염료나 안료등이 전혀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컬러와 촉감, 향조차도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시간에 따른 경년변화와 에이징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